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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차기 수장에 강성파 임현택…의료계 의견 통일될까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차기 수장으로 임현택 소아과의사회장이 당선됐다. 임 당선인은 의대 정원 증원이 아닌 ‘감원’을 주장하면서 총파업의 가능성을 비치는 등 대정부 강경 투쟁 의지를 다졌다. 2000명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료계 내 입장들이 분분한 가운데, 임 당선인이 어떤 방식으로 의료계 목소리를 통합하고 정부의 대화 요청에 대응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까지 이틀간 치러진 의협
By: heraldcorp
- Mar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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