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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운드 오른 박진만 감독, 태인아 하나만 막자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 삼성의 플레이오프 2차전, 7회초 삼성 원태인이 2사 1,2루의 위기를 맞자 박진만 감독이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10.15/ ▲ 션♥정혜영의 리얼한 집
By: chosun
- Oct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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