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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행정수도' 불 지핀 국민의힘…4·10 총선 판세 뒤흔든다
충청권이 4·10 총선 판세를 뒤흔들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집권 여당이 선거를 14일 남긴 시점에서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이라는 막판 승부수를 띄우면서다.노무현 전 대통령 때부터 세종시 행정수도 의제를 선점해 왔던 야권은 '알맹이 빠진 선거용 카드'라고 꼬집으며 견제에 나서는 한편, 이를 기회로 지지부진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를 위해 여당에 손을 건네는 등 양갈래 반응이다.여야 모두 해당 사안이 정치적 이해관
By: daejonilbo
- Mar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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