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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2장만 사다줄래?"...20억 당첨되자 원수가 된 친구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중국에서 20위안(약 4000원)을 주고 대리 구매한 복권이 1등에 당첨됐지만 대신 구매해준 사람이 말을 바꿔 당첨금을 받지 못했다며 법적 분쟁을 벌인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28일(현지시가
By: newsis
- Dec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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