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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DJ·이승만' 영화 지역편차↑…"과도한 정치화 경계"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총선을 앞두고 정치 지도자를 조명하는 영화가 잇따라 개봉하면서 진보·보수 진영 지역 흥행 편차가 극명하게 갈리는 모양새다. 일각에선 역사 기반 다큐멘터리 영화가 정치 선전에 활용되거나 이념 논쟁으로 번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5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KOBIS)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화운동 일대기를 소개한 '길위에 김대중'은 누적 관객수 12만5265명을 기록
By: newsis
- Feb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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