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해 보며 묵은 짐 털어내요”
12·3 비상계엄 사태와 대통령 탄핵안 가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 참담했던 2024년 세밑 해가 붉은 노을을 품고 저물고 있다. 2025년 새해에는 ‘푸른 뱀의 해’ 기운을 받아 온갖 불확실성이 해소돼 나라 살림살이와 국민들 Ads Links by Easy Bran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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