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에 한맺힌 이대호, 김원중과 구승민 향해 쓴소리 "어깨 좀 펴고 다니게 해달라"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타자 최초 영구결번의 주인공인 ‘빅보이’ 이대호가 ‘필승 듀오’ 김원중과 구승민을 두고 “어깨 좀 펴고 다니게 해달라”고 애정 어린 쓴소리를 건넸다. 이대호는 KBO 통산 1971경기에 출장해 타Ads Links by Easy Bran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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