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vs 밤’ 맞붙은 두 여성 작가... 그 끝엔 ‘공존과 희망’

홍이현숙 작가가 베테랑 등반가들과 협업해 북한산 인수봉을 광목천에 프로타주(탁본)한 작품을 공개했다. 세로 11.25m, 가로 1.6m 광목천 6줄로 된 설치 작품과 작업 과정을 담은 영상, 인수봉의 소리를 담은 음향 1점ᄋAds Links by Easy Bran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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