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트레이드 결과 이렇게 다를수 있나…결국 방출 칼바람, 초대박 작품은 대기록 임박 -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수원, 윤욱재 기자] 트레이드 결과가 이렇게 다를 수도 있을까.롯데는 최근 트레이드 효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정규시즌 개막 후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LG와 트레이드를 단행한 롯데는 시속 151km에 달하는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 사이드암 유망주 우강훈(21)을 포기하고 내야수 손호영(30)을 영입하는 결단을 내렸다. 손호영은 미국 마이너리그 무대를 밟았던 해외파 출신이지만 LG에서 백업 생활을 전전하던 선수라 트레이드 당시 기대치는 그Ads Links by Easy Bran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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